미 국방부, 첫 드론대응 기술 시연 종료

기술개발자들은 애리조나주 유마 시험장에서 열린 시연에서 최신 드론 대응 기술을 선보였다.

Low Collateral Effects Interceptors (LCEI)에 초점을 맞춘 이 시연은 빠르게 증가하는 소형 무인항공기시스템(sUAS)으로 인해 증가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enterprise) 접근 방식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평가를 목표로 하는 지속적인 일련이 반견간의 시연중 첫번째다.

공군과 협력하여 합동 sUAS 대응 사무국(JCO)과 미 육군 신속능력 및 핵심 기술사무국(RCCTO)가 4월 5일부터 9일까지 시연을 주최했다. 

시연에 참석하기 위해 정보요청(RFI) 프로세스를 통해 3개 회사가 선정되었으며, 도시 지역과 같이 주변 지역이나 인력에 대한 최소한의 부수적 피해가 필요한 환경에서 sUAS를 무력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RCCTO를 포함하는 극초음속, 지향성 에너지, 우주 및 신속획득 담당관 Neil Thurgood 중장은 "솔루션을 동기화하고 소규모 UAS 위협에 대응하려는 많은 산업적 기회의 첫번째였다"고 말했다. "유마 시험장에서 열리는 이 시연과 같은 이벤트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식별하고, 노력에 집중하여 혁신을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번째 시연후 참가자들은 정부 지원 시험중 특정 기준에 대해 자신의 능력이 어떻게 수행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평가를 받게 된다. 공군은 FY21부터 JCO가 자금을 지원하는 LCEI 개발 프로그램에 추가 평가 및 가능한 포함을 위해 참여 시스템을 환영한다.

이 시스템들은 경량 그룹 1 UAS를 격파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런 종류의 드론은 작고 빠르며 완화하기 어렵고, 감시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탑재체를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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