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극초음속 무기용 GPS 대안 검토

미 해군성은 비GPS 기반 위치, 항법 및 타이밍(PNT) 시스템에 대한 프로토타입 제안을 찾고 있으며, 이는 결국 해군의 극초음속 무기와 플랫폼의 미래 무기고에 통합될 것이다.

해군이 Strategic & Spectrum Missions Advanced Resilient Trusted Systems (S2MARTS) 기타 거래 기관(OTA)의 Request for Solutions (RFS) 통지를 통해 발행한 요청은 아직 공식적으로 업계에 공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사전 공고에서 전자파 간섭 기술의 최근 발전으로 해군 지휘부들이 GPS 밖에서 PNT 대안을 찾도록 촉발했다고 밝혔다.

사전공지에 의하면, "현재 항법 시스템은 상업 및 군사 응용 분야 모두에서 GPS 신호 기술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밝히고. "GPS는 군용으로 널리 보급된 기술이 되었지만 보안 및 가용성 문제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가장 최근 우주와 공기흡입식 플랫폼의 GPS 기반 항법 시스템은 전자기 방해, 스푸핑 또는 기타 간섭 수단의 발전에 취약했다.

특히 우주기반 자산에 대해새 해군 지휘부는 미군에게 사용되는 진화적 재밍 또는 간섭 기술이 "GPS 위성 자체가 물리적으로 손상될 수 있는" 전투 시나리오를 만들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시나리오와 GPS 기반 위성통신(satcom) 및 보장된 위치, 항법 및 타이밍(A-PNT)이 장착된 손상된 플랫폼의 잠재적 결과는 해군이 산업 솔루션을 찾도록 축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