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S에 의해 개발될 NGF는 초기에 M88 엔진 장착한다고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9291/...G2ZYM9x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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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S 프로젝트에 따라 만들어지는 유럽의 NGF는 초기에 현재 라팔 전투기에 이용되는 M88 엔진으로 구동될 수도 있다.
M88 을 생산하는 프랑스 샤프란과 독일의 MTU는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라 트리뷴은 소식통을 인용하여 FCAS 프로젝트의 세번째 파트너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롤스로이스의 자회사인 ITP는 계약의 일부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2019년 11월, 두 엔진 제작업체는 초기 단계에서 사프란을 주계약업체로 정했다. 그들은 누가 프로그램 리더가 될지에 대한 논쟁에 휩싸인 후 50-50 조인트 벤처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하 생략)
M88이 동체급 F404,414, EJ200 보다 약간 작아서 라팔시제기 A형 때 F404와 좌우에 각기 병행장착
테스트 후 교체가 용이했었는데 FCAS는 F/A-18C/D와 E/F 중간 사이즈에 에너지 손실율이 큰 2D 벡터 노즐이라
테스트 후 엔진사이즈를 올려야할텐데 까다롭겠군요.
1/48 Late Rafale A conversion set BAM48006 – BAM (bam-models.com)
독일도 참여하는데 EJ200을 안쓰고 M88을 쓰는건 의외네요.
결국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독일은 독일 엔진을 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엔진 통일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기체 가격은 또 상승할테고.. T_T
M88은 초기만 쓰고 샤프란과 mtu가 새 엔진 만들면 그때 공동개발 엔진 쓸겁니다. 안그럴거면 샤프란과 mtu가 엔진 조인트벤쳐를 만들 이유가 없죠
EJ200을 만든 유로젯 멤버중에 영국 롤스로이스랑 이탈리아 AVIO가 있거든요. 이 두 회사는 영국 템페스트 프로젝트에 신형 가변 사이클 엔진개발로 참여하기 때문에 독일이 EJ200기반으로 가변 사이클 엔진 시험하면 기술 특허 문제등으로 브렉시트 해버린 영국과의 관계가 꼬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프란과 MTU가 새로운 엔진 법인 만들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