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JAIC, 국방부와 각 군을 아우른 AI 개발 플랫폼 연결을 구상

미 국방부 인공지능(AI) 부서는 군사용 AI의 미래 발전을 주도할 시스템의 통합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AI 기술 개발 플랫폼을 다른 유사한 국방부 및 군 주도 플랫폼에 연결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JAIC(Joint AI Center) 관계자들은 미 공군의 플랫폼 원(Platform One)과 같은 다양한 AI 개발 플랫폼과 미 육군의 AI 태스크포스 요소로 구성된 센터의 자체 개발 플랫폼인 JCF(Joint Common Foundation)의 파생물인 이른바 합동 공동 패브릭(구조)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JAIC 국장인 마이클 그로엔 해병대 중장은 "이 시점에서 우리의 주요 노력중 하나는 이러한 개발 플랫폼들을 플랫폼 패브릭으로 결합하는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Joint Common Fabric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이런 운영 및 개발 환경을 연결하여 육군 센서에서 공군 시스템으로 또는 그 반대로 데이터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따라서 우리는 개발 및 보안 운용을 지속적으로 구체화함에 따라 접근 방식을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JAIC 팩트시트에 의하면, 2020년에 개발된 JCF는 새로운 AI 기능의 개발, 테스트 및 배치를 가속화할 클라우드 지원 AI 플랫폼이다. 팩트시트는

JCF는 국방부와 군 전반에서 가져온 "공유 인프라 리소스"로 뒷받침되는 공통 AI 플랫폼을 사용하여, JCF는 "진행이 보장된 이 AI 구상이 국방부 소속원 전체에 추진력을 만들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