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軍, 국산 요격미사일 포대 3배 늘린다
출처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JPLBDUKNI/ |
---|
최신 PAC-3보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네요. 당초 7개포대에서 20개 포대로 늘린답니다.
이 미사일이 북 KN-23요격은 못할수도 있다는데, 성능개량얘기도 나오는 모양입니다.
요격자산 늘리는 건 좋은데 을지프리덤가디언, 비질런트이글 같은 훈련들을 기존 대로
복원 하는 것도 대북 대응에 긴요 하다 봅니다.
군비를 쓰게 한다는 측면에서는 좋겠지만, 반대로 긴장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경제에는 안좋은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를 논하기 전에 나라가 살고 볼 일이라서 우호국과의 훈련은 아주 중요하죠.
우리가 해야 될 훈련 하는 것 때문에 북이 반발해 긴장이 높아지는 것에 의한 안 좋은 점 보단
핵무장으로 대규모 국지공격을 갈수록 더 쉽게 여길 수 있는 북을 억제 하고
유사시 효과적 대응력 유지라는 좋은 점이 더 크다 봅니다.
그렇긴 하죠. 핵은 최후의 무기이니까요. 거꾸로 북이 핵탄을 괌에 날리고, 요코하마에 날린다고 겁을 주었을 때, 미군이 계산이 안두들기고 우리에게 군수품들고 와주게 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전시탄이 한달이면 바닥나는데, 나중에는 탄없는 소총으로 적을 막아내야 하니까요. 이것은 북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주지 않는 동맹의 의미를 계속 주지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장치이기도 하죠.
천궁-II 의 개량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한국내 대 미사일 대비자산(레이더 등)을 이용해 탄의 종류를 구분하고 이를 적시에 사용할 무기를 대응시키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생각에는 PAC류 먼저 쏘고 다 떨어지면 천궁-II쓰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도 해 봅니다.
점증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죠. 장거리 요격 체계도 수량을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대량배치면 미사일 방어에 큰 축을 담당할텐데. 에이서 레이더에 고도나 서거리를 더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최신 팩3 mse 정도로 고도와 사거리를 늘리는 개량으로 도입했으면 합니다.
ㅣsam 기술이 어느 정도 이루워졌으니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쉬운 대로, 천궁-I을 개량하면 천궁-II에 유사한 능력을 가지는 탄도탄요격능력이 생길 수 있다네요.
------
https://blog.naver.com/rgm84d/222157019943
내용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본 사업은 천궁-2 추가 생산이 아닌, 기존 천궁 기본형 개량사업입니다.
https://blog.naver.com/rgm84d
개량사업에서 천궁기본형 미사일을 천궁2로 바꾸는 건가요? 아니면 소프트웨어 보강하고 파편탄두를 직격탄두로 바꾸는 건가요? 그도 아니면 파편탄두 그대로 직격으로 바꾼건가요?
내용으로 봤을때 천궁기본형에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서 천궁2 직격탄두미사일을 운용할수있게 개량한다는 얘기 같은데요
그럼 추가 포대가 늘어나는 것이 아닌 기존 포대의 개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