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신형 궤도형 IFV와 전차 도입 계획

슬로바키아 국방부는 새로운 궤도형 IFV와 전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우선순위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라이센스 생산된 소련제 BMP-1과 BMP-2인 구형 BVP-1과 BVP-2의 교체다.

슬로바키아는 IFV, 지휘소, 정찰, 포병관측, 공병 그리고 구난을 포함하여 7가지 변종에 총 164대의 궤도형 전투차량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IFV를 도입한 뒤에는 구소련제 T-72M을 대체할 전차 49대를 도입하여 2023년 처음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밀리터리 밸런스 2020에 의하면, 슬로바키아는 148대의 BVP-1, 91대의 BVP-2, 그리고 30대의 T-72M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3월, 독일 라인메탈은 군사기술시험연구소(VTSÚ) Záhorie에서 국방장관, 차관, 참모총장 그리고 슬로바키아 방위산업 대표들이 참속한 가운데 KF-41 IFV로 이미 시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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