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공군, 전력 재편위해 일부 항공기 공개 매각 진행

레바논 국방부가 관심있는 이들에게 중고 항공기 입찰에 참가할 것을 요청하면서 다섯대의 호커 헌터 전투기와 세대의 시코르스키 S-61 헬기를 판매하려 하고 있다.

판매 절차에 대해 잘아는 소식통은 익명을 조건으로 디펜스 뉴스에게 특히, 영국의 호커 헌터 에비에이션과 미국의 (텍스트론 시스템 자회사인) Airborne Tactical Advantage Company 그리고 Lortie Aviation이 호커 헌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레바논 공군의 호커 헌터는 2010년부터 운영되지 않았다. 레바논은 2대를 지역 박물관에 보존하고 있다.

회사들은 훈련에서 적기로 사용하기 위해 이 오래된 항공기를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레바논 공군 사령관  Ziad Haikal 준장은 디펜스 뉴스에게 이번 매각은 자산을 재할당하고 가용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을 재구성하려는 공군의 노력의 일부라고 말했다.

(중간 생략)

레바논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이 레바논 공군이 전력을 재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령관은 "미국의 원조 프로그램은 주로 레바논 육군 사령부의 계획에 달려있다. 이런 모든 계획들은 매년 또는 필요할 때 업데이트되고 정규화된다. 지금까지 입찰 절차를 실행한 후 설정된 계획을 완료하기위해 미국의 지원은 할당되지 않았다. 필요한 경우 원조가 향후 계획을 지원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