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찬의 軍]말도 많고 탈도 많은 '퇴물 美 초계기' 도입 논란 외 1건
| 출처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tUrl=naver |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7/09/20150709003388.html?OutUrl=naver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65298&plink=ORI&cooper=NAVER
바이킹의 가격이 600억으로 올라가자 cn295등 다른 기체를 도입하는 것이 어떠냐는 내용의 기사들입니다.
cn295의 경우 SBS는 600억, 세계일보는 800억이라고 하네요.
-------------------------------------------------------------------------------------------------------------
여기서부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cn295의 경우 이를 도입하여도 해군이 요구하는 장비를 탑재할 경우 또 상당한 수준으로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요?
P-99도 마찬가지로 가격 역시 상당히 오르지 않을까싶네요.
즉, 바이킹가격이 폭등한 이유가 군에서 요구하는 장비를 넣고 군이 요구하는 무장도 인티하다보니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확한 자료가 없으니 추측만 할 뿐이죠.)
그러나 600-700억 수준의 바이킹을 도입하면 이미 노후된 기체라 얼마 쓰지도 못하고 대체기종이 필요해질지 모르니 차라리 예산을 증액하고 cn295나 P-99같은 신조기체를 사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뭐 결국 9월에 군 타당성 평가가 나오면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겠지요.
unmp07
.
C-295 기체가격은 2800만달러 정도고 장비를 포함한 C-295 MPA가 6000만 달러 / 5000만 유로입니다. 탑재장비에 따라서 가격 변동이 있긴 하겠지만 크게 오를거 같지는 않네요.
MPA입니다만 ASW나 MPA나 명칭의 차이일 뿐 옵션에 따라서 바뀝니다.
영국 초계기 사업에 뛰어들었던 C-295 MPA는 MAD, 소노부이 탑재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MPA는 그냥 초계기인데 그런건 해경에서나 쓸법한거구요.
새거라는거 빼고는 바이킹보다 딱히 좋은 점도 없구요.
새거라는 점에서 수명주기비용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요.
터보프롭 리저널기 시장의 강자인 ATR사의 양대 주주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알레니아 에어로노티카(Alenia Aeronautica)사는 ATR 72기를 기반으로 하는 ASW기를 세계 시장에 제안하고 있다. 1999년 12월, 이탈리아 관세청에 ATR 42 해상초계기를 인도한 이후 지속적으로 해상초계기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2005년 터키의 장거리 해상초계기 선정 사업인 MELTEM III 프로그램에 ATR 72-500 여객기 10대(수송형 포함)를 납품하게 되었다. 2013년 초반에 사업이 변경되면서 기체가 ATR 72-600으로, 수량도 8대(수송형 2대, 대잠/대수상전형 6대)로 변경되었다. 수송형인 TMUA (utility) 기체는 2013년 인도 되었으며, 대잠/대수상전형인 TMPA (ASW/ASuW) 기체는 2017년 2월부터 2018년까지로 인도될 예정이다.
MELTEM III 사업은 CN-235가 선정된 MELTEM II 사업과 동일하게 기체를 도입한 후 프랑스 탈레스사에서 AMASCOS (Airborne Maritime Situation and COntrol System) 체계를 납품받아 TAI가 장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ATR 72 ASW기는 작전반경이 1,100km 이상이며 비행시간은 최대 9시간에 이른다. 해상탐색에 최적화된 SAR 레이더를 갖추고 있으며, 회전식 소노부이 발사대와 MAD를 장착하고 있다. 채프와 플레어 같은 생존 장비와 MU-90 어뢰나 AM39 대함미사일 등의 공격무기를 동체 하부에 탑재할 수 있다.
ATR 72-600기는 동체길이 27.2m, 날개길이 27.1m, 최대 항속거리 2,200km, 순항속도 시속 511km, 최대이륙중량 22,500kg, 페이로드 7,350kg의 제원을 가진다.
제 생각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P-8 A 가 아닌 P-8 I (인도형)를 알아보는게 어떨까 생각 합니다.
물론 기존의 P-3나 S-3 에 비하면 돈이 더 들긴 하겠지만 P-8 A 보단 싸게 도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8 I 는 P-8 A와 달리 탐지장비가 P-3와 같습니다.
인도가 P-3 탑재장비에 대한 신뢰성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요구를 한 겁니다.
물론 개발중이던 P-8 A 보다 먼저 배치되는 이유도 있었지만 말이죠.
기존가격에서 분면 방사청에서 가격후려치기신공을 할듯하니 마구부른것같네요
휴지두루마리도 50만에 때린후 입찰가격은 본가격대로 입찰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방신산업입찰행태에 관용적으로 입찰한것 같네요
이제깎기신공시전하겠죠
아직가격이 확정된것이 아니니 좀더 두고봐야할듯
아마이때 외국기업으로 선정된다면
입찰기업은 땅을치고후회할듯 보여지지만
가격을 루려치려는 방사청은 언론플레이인지 좀두고봐야 할듯
사실상 대잠초계기는 향루 10년동안은 시효될만한사업이 없을듯보입니다
대잠초계기사업도 천안함이루 해군에서 거의 긴급제기된사업이라기보다는
국회에서 먼저 떠들어댄 것이기에
긴급발주된 사업으로 보는것이 옳읍니다
다만 무인사건으로인해서 대공포사업에 치일뻔할 상황이니 해군에서는 어떤기종이라도 상관없을듯이 보입니다
이미해군항공대의 따로 군제편성이 되어서 대잠초게사업은 그대로 실행될듯이 보입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