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기술 관계자들이 업계에 기술적 도약 요구

미 국방부 신속 대응 기술 사무국(RRTO)는 산업계가 미래 전쟁에서 전투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매우 혁신적인" 기술에서 피치를 올리기를 원하고 있다.

국방부 현대화 우선순위를 위한 프로토타입화 기술에 초점을 맞춘 사무국은 3월 24일 beta.sam.gov에 2021 글로벌 요구사항 선언(Global Needs Statement)을 발표했다. 사무국은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 영역에 있는 제품에 대한 회사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 : 인공지능/기계학습; 자율; 생명공학; 사이버; 지향성 에너지; 완전히 네트워크화된 지휘, 통신, 통제; 극초음속; 마이크로전자제품; 양자; 우주; 5G; 그리고 다른 파괴적인 기술

문서는 "RRTO는 대등한 적에 대한 도약적 기능을 제공하고 늦어도 2028년까지 중요한 합동 임무 요구사항의 격차를 메울 잠재력 있는 매우 혁신적인 기술을 찾고 있다."고 적고 있다.

RRTO는 올 가을에 회사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사무국은 개념 증명을 시연했거나 실험실에서 검증된 기술을 찾고 있다. 목표는 기술준비수준(TRL) 6 또는 관련 환경 시연으로 프로토타입화하고 이를 관심있는 군 또는 기관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공지는 "솔루션은 기업 내부의 연구 및 개발(IR&D) 또는 기타 연구 노력에서 비롯되고 국방부 시제품 예산을 통한 성숙에 적합하겠지만, 기성품(COTS)으로 충분히 성숙하지 못하다"고 했다.

이번주, 국방부 관계자들과 의원들은 기초 연구와 상업적 능력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을 촉구했다. 국방혁신부서장 Mike Brown은 연방 연구 개발 예산의 둔화는 상업적 기술 투자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Brown씨는 웹캐스트에서 "연방 R&D는 경제의 비율로 감소하고 있으며, 달러 기술으로 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상업 부문은 상당히 극적으로 발전했다."

이 부서는 또한 미 국방부의 합동전 개념을 가능하게 해줄 대규모 통신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네트워크화된 지휘, 통제 및 통신을 위해 캘리포니아에 전문가 센터(center of excellence)를 세웠다.

최근 발표된 인공지능 국가안보 위원회 보고서는 미국이 인공지능과 5G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을 뒷받침하는 마이크로전자기기를 위한 미국의 제작 부족에 대한 경고를 울리면서 AI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내 마이크로전자기기 생산에 투자하는 회사에 대해 연방 세금 공제를 권고했다.

이번주 관계자들은 미국 정부가 국방 프로젝트를 위한 풀을 포함하여 연방 연구 및 개발 기금을 늘리는 동시에 이러한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데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Jim Langevin 의원은 웨비나에서 "국방기금, 기초, 초기단계 및 응용 연구는 전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민간인들의 삶을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나는 동료들에게 가능한 국방 연구를 지원할 것으로 촉구한다. 앞으로 막대한 배당금이 지급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