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북극권 작전 필요성 분석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analysis...tion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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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은 현재 새로운 북극 전략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극한의 추운 날씨에서의 임무를 위해 병사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새로운 장비 또는 훈련장이 필요할지에 대해서 확인하기 위한 격차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미 육군 지휘부는 최근 2019년 발표된 국방부의 북극 전략을 지원할 방법을 설명하는 북극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중동에서 수년간의 대반군작전을 거친후 군인들과 부대가 어떻게 혹한기 능력을 회복할수 있는지에대해서도 논의했다.
육군 G-3/5/7내 전략부서장인 J.P. Clark 대령은 지난 2월, 육군 관계자들이 알래스카에서 Artic Warrior 훈련중 거친 지역에 필요한 장비의 부족을 조사하는 격차 분석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대령은 수요일(10일) 미디어 원탁회의에서 일부 장비 요구사항은 차기 대통령 예산에서 해결될 수 있지만, 그 지역을 위한 멀티도메인 테스크포스 창설과 같은 장기적인 노력은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알래스카에 더 많은 군인을 배치할 계획은 없지만 1년 안에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 현재 약 11,600명의 군인들이 북극 및 아한대(sub-Arctic) 지역에 영구히 배치된 군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레스카에 배치되어 있다. 대령은 "이런 옵션들은 육군 고위 지휘부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아마도 올해 말 또는 내년에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전략은 또한 Northern Warfare Training Center를 포함한 알래스카의 훈련장소들이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수정되어야 하는지 더 깊이 파고들 것이다. 육군 G-3/5/7의 전략 플래너인 Elizabeth Felling은 "알래스카에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훈련 영역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Northern Warfare Training Center는 육군의 훈랭지 훈련을 지지하고 있다. 이런 교육 영역을 활용하는 방법은 우리가 정말로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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