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다영역 작전을 다루는 새로운 교리가 2022년 여름에 나올 것

미 육군 미래 사령부 산하미래 및 개념 센터장 D. Scott Mckean 중장은 3월 15일 가상 이벤트에서 디펜스 뉴스에게 미 육군은 2022년 여름에 하늘, 육지, 바다, 우주 및 사이버 공간에서 육군이 미래에 어떻게 작전할 것인지를 설명하는 새로운 교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교리는 중국과 러시아 같은 강대국 경쟁의 시간에 대등한 적들과의 잠재적 충돌에서 육군의 역할을 다루는 멀티 모데인 작전(MDO)를 만들어낸 육군의 발전하는 전쟁 개념을 확고히한다.

즉, 현재의 통일된 지상 작전을 다루는 현장 메뉴얼(FM)이 육군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영역에 걸친 작전을 다루는 현장 메뉴얼로 변모하는 것이다.

육군은 지난 몇년간 그것에 대한 교리를 만들기 위해 움직이면서 MDO 개념의 버전들을 내놓았다. 미 육군 참모총장 James McConville 장군은 작년 가을 디펜스뉴스와 인터뷰에서 개념을 교리로 만드는데 몇년이 더 걸릴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MDO를 지침으로 삼아 군의 변혁을 추진하기 전에 그 개념이 교리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McKean총장은 교리로서 다영역 작전은 필요에 따라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장은 문서가 나오면 "개념의 모든 것이 그 안에 들어있을까? 아니다. 아직 모든 것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육군은 교리 초판이 나온 뒤에도 워게임을 계속하고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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