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기업과 한화 디펜스가 비호 II 현지 공동 생산하기로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9021/...EYVQbBx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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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Science Technology은 한국의 한화 디펜스와 제휴하여 새로운 K30 비호 II 대공방어 시스템(ADS)를 공동생산한다.
회사에 의하면 하이브리드 비호(비호 복합) ADS는 사우디에서 해외 시험을 완료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군사산업(SAMI)는 2030년까지 방어 장비의 50%를 생산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최근 러시아와 협력하여 칼라시니코프 돌격소총을 제작했다. 또한 터키가 공유한 기술을 사용하여 Haboob 드론 생산을 시작했다.
(이하 생략)
* 사우디군이 채택하기로 한것인지는 아직 확인 안됩니다.
또 후티반군이 드론을 이용해서 사우디 유전지대를 공격했는데 하루 빨리 사우디군에 채택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사우디로 간 비호에게서 들려온 희소식이군요!
혹시 이것도 레드백 마냥 가장 중요한 포탑은 외국에서 통채로 들여온 제품을 쓰는 케이스일까요?
레드백이나 비호2 보면은 우리군은 따끈한 신상 A급 수출하고 B급만 쓰는것 같은 느낌이 좀드네요 ㅡㅡ;;
기사에서 K30 비호2 라고 하는데 우리군이 운용하고 있는 복합비호 입니다.
새로 개발한 장륜형 40미리 비호는 그냥 비호2 라고 하더군요.
일종의 현지 생산 비율을 보장하는 콘소시엄 비슷한 형태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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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별로라는 느낌입니다. 중동지역의 무기수출 문제를 보면 하나같이 자국 석유산업 의존 탈피와 이슬람체제를 지키기 위한 산업변화를 위해서 기술이전이 무리한 수준이라 미국이나 유럽이 철저하게 기술통제하는 입장이고 그 때문에 터키만해도 이슬람주의 문제에 의거해서 엇나가는 문제의 갈등이 나온건데.. 우리가 저런식으로 그것도 이슬람 원리주의 핵심 국가에 현지생산이나 다름없는 기술이전문제를 포함한 사항을 세일즈하는게 옳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