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크라이나에서 장거리 폭격기 관련 기술 획득 시도 실패

중국이 B-1과 같은 미국의 장거리 폭격기와 맞먹는 것을 개발하겠다는 열망에 우크라이나에서 소비에트 연방 시절 개발된 초음속 전략 폭격기 Tu-23M3 Blackjack C Tu-22M3 Backfire C 기술을 획득하려다 실패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정부로 부터 기술 또는 완전한 기체를 얻기 위해 시도했던 "국제 회의"가 실패했다고 오늘 다양한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은 끊임없는 자체적인 노력 덕분에 장시간 하늘에 채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빨리 날 수 있는 초음속 장거리 전략 폭격기 개발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다.

육지로 주장되고 해군 기지로 보이는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는 남중국해 특정 섬들이 왕복 2,500km 떨어진 곳으로 5~10톤의 무기를 탑재하고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에 대한 열망을 설명해준다. 이런 항공기들은 중국의 팽창을 방해하려는 필리핀과 일본 편에 선 미 해군에 대항하여 경쟁자들의 도시와 시설들을 위협할 수 있다.

중국 정부로 부터 장거리 폭격기 프로젝트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인 발언도 없지만,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런 구성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나타냈다.

중국 언론은 중국군 제2포병 지휘대학의 군사전략 교수인 Shao Yongling의 발언을 인용하여 오늘날 대공방어 시스템은 매우 발전했고 밀집하여, 중국의 차세대 전략 폭격기는 여섯발의 순항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H-6K보다 더 많은 탑재량과 함께 스텔스 능력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했다.

시안 항공기 공업의 H-6K는 중거리 폭격기로 2007년에 처음 비행했고 2009년부터 실전배치되었다. 이 신형 폭격기는 항속거리, 무기들 그리고 방어 시스템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