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16을 대체할 저렴한 4.5 또는 5세대 마이너스 전투기 연구 시작

2월 17일 Charles Q. Brown Jr. 미공군 참모총장은 2023 예산 요청을 제때 알릴 수 있는 단기 및 장기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전력 조합을 모색하면서 수 개월에 걸친 전술항공요구조건(TacAir)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총장은 국방장관실로부터 연구에 대한 신뢰성과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국방부 비용평가 및 프로그램 평가국이 참여하기를 원했다.

총장은 2월 17일 기자들에게 미 공군은 F-22와 F-35에 필적하는 5세대 기능, 그리고 차세대대공우세 전투기(NGAD)와 같은 6세대 기능이 필요하지만, "저가의 전투기를 위한 혼합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전 공군 획득 책임자 윌 로퍼가 이런 목적을 위해 더 많은 F-16을 구매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그는 그 아이디어를 버렸다. 그는 F-16은 개방형 미션 시스템 기능이 부족하고 작전 비행 프로그램 업데이트 - 새로운 소프트웨어 - 를 더누 드물게 받았다고 말했다. 그 항공기는 1970년대 설계되었고, 그는 4.5 / 5세대 마이너스 항공기로 불리는 새로운 설계(clean sheet design)에 더 관심이 있다. TacAir 연구는 무엇이 필요한지, 얼마나 필요한지를 결정할 것이다.

이 연구는 Lloyd J. Austin III’s 국방장관의 글로벌 태세 검토(Global Posture Review)와 동시에 진행될 것이며 두 평가는 서로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총장은 CAPE가 관련되기를 원하는 다른 이유라고 언급하면서 "지금은 그것들이 정렬되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TacAir 연구는 많은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태세 연구는 또한 부서의 우선 순위를 세우고 TacAir 평가의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그것은 "진공상태에서....경험이 없이" 진행될 것이다. 

새로운 F-16 구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묻자, 총장은 "사실, F-16이 아닌 새롭고 다른 것을 만들고 싶다. 이런 기능 가운데 일부는 있지만 디지털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 결과에 "모든 사람이 동의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우리는 출발점, 대화의 지점을 원한다"고 했다. 최적의 전력의 혼합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된 분명한 위험이 있다. 총장은 "내 일은 그 위험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총장은 공군의 전투기의 평균 연령이 28년이고, "적과 잘 경쟁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지적하고 "그래서 전력의 혼합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 : 평균 연령을 낮추고 오늘날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관련성이 있는 무언가를 갖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총장은 공군이 386개 전투 비행단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실제 그렇게 많은 항공기가 없이도 전투 능력을 얻는 것이 가능할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의 크기와 사용가능한 돈으로 386개 비행대 기능에 최대한 근접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결과적으로 전력의 혼합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있어야 한다. 그는 공군 참모부와 중요 사령부에게 "나는 공학 학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숫자와 사실에 대한 것이다...그것이 내가 공군 참모부에 기대하는 것이며, 감정을 싣지 말고 사실을 알려달라:고 했다. 

총장은 자신은 내가 총장이라는 것을 중요 사령부들이 의심하지 않으며, 전력 구조에 대해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결정들은 "인기 있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변화를 가속화할 수 없다. 나는 그것에 대해 미안해하지 않는다. 나를 좋아하지 않거나 내가 결정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지만, 나는 공군의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앞으로 끌고 나가고 싶다."라고 했다.

전투 지휘관들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2-3년의 기간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그는 밝혔다. 총장도 자신도 그게 걱정되지만 "향후 15-20년을 생각해야한다. 이것이 우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험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다. 모든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전투 사령부와 공군과 함께 공유되어야 한다."고 했다. 총장은 현재 자리에 있는 이들은 다섯번째 후계자인 COCOM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으며, "성공을 위한 설정"을 원한다고 말했다.

총장은 모든 임무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것은 어려운 선택을 의미한다", 공군은 "포트폴리오를 살펴봐야 한다".

총장은 F-35에 엔진 마모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TacAir 검토에서 이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총장은 미 공군은 가장 크고 "가장 성숙한" F-35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새로운 전력임을 감안할 때 "높은 사용율"과 빠른 배치 속도로 인해 F135 엔진이 "특정 영역에서 조금 더 빨리 고장"난다고 보고 있다.

총장은  이 문제를 연구하는 3성과 4성 장군이 있다고 언급하고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유지관리 및 정비창에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장은 그러나, 한가지 큰 해결책은 단순하게 F-35를 덜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우리가 그 항공기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를 조절하고 있다."고 말하고 "당신은 페라리를 매일 운전하지 않고, 오로지 일요일에만 운전한다. 이것이 우리의 "하이앤드 전투기"이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로우앤드 전투기에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 우리는 지금 기능을 태우고 싶지 않고 나중에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총장은 그 접근방식에는 "일부 긴장감이 있을 것이며", 그리고 "전적으로 그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 일부에선 KFX가 미국에서 기회가 될 수 있다 하겠지만, 문맥을 보면 독자 클린시트 개발로 갈 경우 이게 나오면 KFX는 위에는 F-35, 아래에는 이 신규 전투기 사이에 샌드위치 협공 당하는 신세가 될 수 있어 시장 전망에 치명타가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