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F-35 전투기 엔진 부족 문제 가능성 제기
출처 | https://www.popularmechanics.com/militar...-proble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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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항공기의 프랫 & 휘트니 F135 엔진이 원래 예상보다 유지 관리하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열 관련 문제로 인해 F135의 팬 블레이드
코팅에도 균열이 발생함.
코팅의 균열은 안전 문제는 아니지만 제때 수리되지 않으면 엔진의 서비스 수명을
줄일 수 있음.
공군은 F-35A가 항공기 수명 동안 26,000시간을 비행할 것이라고 가정하는데
수명동안 유지보수에 들어가면 새 엔진을 요청 교체할수 있음.
F-35의 5~6%가 2022년까지 엔진이 부족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블룸버그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2025년까지 공군 F-35의 20%까지도 그라운드 될 있다고 보도함.
Raytheon 산하의 방위업체인 프랫 & 휘트니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일부인 엔진 제조업체는 수리 창고 용량을 확대하고 "유지 보수 또는 교체가
필요하기 전에 엔진을 더 오래 배치할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다"고 함
한편 미공군은 F-35A 에어쇼 비행 시범팀을 일시적으로 중단 중.
유지보수에 들어갈 비행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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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 최고 성능 엔진인 F-135의 팬블레이드 코팅(아마도 세라믹) 균열 문제가 생겨서
안전문제는 없으나 예상보다 자주 엔진 오버홀과 엔진교체를 해야 할수도 있고
교체 과정에서 기체의 5-20%가 대기할 수도 있어서 P&W가 해결책을 찾는 중이란 기사입니다.
뭔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도 그래도 항행하는 F-35네요.
끊이지 않는 결함들이 공개되는 군요.
설마 라팔꼴 나는건 아니겠죠?
라팔과 다르게 경제의 규모를 이뤘내고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고 하니 좀 더 두고 봐야 할 거 같네요.
해결책이야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많은 동맹국들이 목메고 있으니까, 전력손실이 크게 나면 안되겠죠..
f-35 는 이제 대마불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