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글로벌아이 조기경보기 구매 고려

미 육군 우주 미사일 방어 사령부는 중형전술차량(FMTV) 제품군을 위한 실험용 100kW 레이저 무기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다이네틱스가 이끄는 팀을 선정했다.

2월 16일 스웨덴 국방장관이 스웨덴은 노후한 Saab 340 Erieyes를 대체하기 위해 Saab GlobalEye 공중조기경보통제(AEW&C) 플랫폼을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핀란드 HX 전투기 교체 프로그램에 대한 사브의 미디어 브리핑에서 Peter Hultqvist 장관은 처음으로 스웨덴 공군을 위해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고, 핀란드 공군이 그리펜 E를 선택할 경우 이와 함께 플랫폼도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했다.

장관은 "글로벌아이 조달에 대한 스웨덴의 공식적인 결정은 없지만 우리의 의도다"라고 했다. "글로벌아이는 매우 흥미로운 대안이며 스웨덴지다. 공식적으로 우리는 아직 거기에 있지는 않다."

장관의 발언은 2021~2025년 동안 방위비를 40% 이상 늘리는 일환으로 정부의 방위계획을 발표한지 4주만에 나왔다. 1월 장관은 스웨덴 공군이 2004년부터 운용한 사브 340 에리아이 플랫폼을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당시 교체 가능한 것에 대한 세부사항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신 Erieye Extended Range 레이더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글로벌아이를 기반으로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간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