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I사, 광역감시를 위한 항공감시체계 WASP (Wide Area Surveillance Payload) 공개
| 출처 | http://IAI 한국지사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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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8일 –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은 주야간 이동식 표적의 고해상도 상황인식 사진을 제공하는 차세대 감시체계 WASP를 공개했습니다. 최첨단 EO/IR 센서, AI 알고리즘 및 적응형 규칙 엔진을 활용하는 동 시스템은 높은 재방문율로 넓은 영역을 포착하여 임무 요구 사항과 목표에 관련된 이동식 표적을 추적, 식별하고 이를 시스템 운영자에게 알립니다. 작고 가벼우며 전력 소모가 적은 WASP는 전술 무인항공기(UAV), 드론, 고정익 및 회전익 항공기 또는 테더링된 감시 풍선 등 다양한 항공 플랫폼을 준수합니다.
WASP의 적용 범위 및 해상도는 플랫폼과 운용 고도에 따라 다릅니다. BirdEye 650D와 같은 전술 UAV에 장착된 WASP는 최적의 해상도로 2 제곱 킬로미터를 커버하여 모든 유형의 이동식 표적을 감지하며, Heron 1과 같은 MALE UAV에 장착될 경우 커버리지 영역이 15 제곱 킬로미터 이상 확장되어 대부분 차량 크기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IAI Military Aircraft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Moshe Levy는 ”WASP 개발은 ISR 체계 개발과 정보 및 첩보융합 기능에 대한 IAI의 새로운 전략을 잘 보여준다. WASP는 넓은 영역에서 고도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각적 정보를 통한 상황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바 작고 가벼운 체계로 다양한 플랫폼에 장착되어 전술적 수준의 강력한 정보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폴라리스
타게팅 기능을 생략한 여러 무인기에 설치 가능한 정찰포드 키트 같은거네요
기존에 짐벌형 eoir이 보는 면적이 좁은데, wasp는 한번에 넓은 면적을 보는거라 전체적인 그림은 잘볼듯 합니다.
아예 광각으로 크게 훑는 개념이겠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IAI가 이제 드론 자체는 우리나라에 팔기 힘드니(대부분 국내 개발로 가는 분위기니까), 센서들에 대한 판촉을 강화한 듯 싶군요. ^^;;;
저 보도자료는 우리나라에 팔겠다는거보단 글로벌 홍보전략의 일부입니다.
동일한 내용의 영문 보도자료도 있습니다.
게다가 센서를 팔려고 해도 센서를 무인기에 통합해야하기 때문에 단순히 센서를 팔려는거다 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아 저 무인기들의 활용도가 저 센서로 더 넓어졌구나...죠.
그만큼 저들은 더 앞서가는겁니다.
지금 링크타고 들어가려니꺼, 링크가 깨지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크롬씁니다.
제가 올리는 뉴스중에 출처에 무슨 무슨 보도자료라고 하는건 운영자나 제 이메일로 직접 보내온 겁니다.
아, 예. 알겠습니다.
사이트 찾았는데,
https://www.iai.co.il/iai-unveils-wasp-groundbreaking-aerial-surveillance-system
에 보면
시야각이 42도(정사각형 CCD로 가정) 정도 되네요.
그 정도에서 자동차를 인식하려면.. 화상이 좋아야 겠죠.
실물사진도 동영상에 등장하는데 꽤 선명하네요.
6,000ft에서 한변이 1,400m정도 됩니다. 삼성이 요즘 선전하는 1억화상도로 가정하면 한변이 10,000개 PIXEL이니까
자동차 길이 5m로치면 35PIXEL정도 됩니다. 이정도면 선명한건가요? 동영상보면 그 보다 훨 높은거 같아요.
미국에도 Gorgon Stare라고 비슷한게 있습니다. 이건 질벌형이지만, 광범위 관찰은 동일합니다.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Progress-in-Developing-of-Sensors-From-FMV-to-Gorgon-Stare-and-Argus_fig1_261727131
https://www.uasvision.com/2012/01/20/mercury-provides-real-time-image-processing-for-gorgon-stare/
고르곤 스테어보다 더 광범위한 감시가 가능한 것으로 Argus-IS가 있구요
https://www.baesystems.com/en-us/product/autonomous-realtime-ground-ubiquitous-surveillance-imaging-system-argusis
https://www.extremetech.com/extreme/146909-darpa-shows-off-1-8-gigapixel-surveillance-drone-can-spot-a-terrorist-from-20000-feet
제가 볼 때, 시야각이 저리 커서는 선명한 사진을 얻지는 못할거 같고, 이동물체의 추적등에 우선 사용하고, 이동물체 확증을 위해서는 줌을 이용해서 더 좁게 보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야 피아내지 민간인차 군인차 구분을 하겠죠.
저게 카메라 하나가 아니라 잠자리눈처럼 여러개가 합쳐져서 필요할땐 해당 부분만 확대가 되는걸로 압니다.
예, 말벌이라고 동영상에 나옵니다. 곤충눈으로 구역별로 보고 줌기능이 없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곤충눈의 경우에는 둥그렇게 되어야 정상인데, 내부에 둥그런 곤충눈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안그러면 시야각이 넓은 주변부 쪽은 해상도가 떨어질거거든요. 생각하고 보니까, 그러나 저러나 동일 방식이면 주변부는 해상도가 떨어지네요. 그렇게 안할려면 주변부의 시야각을 줄여서 보아야 하는데요. 알아서 잘 만들었겠죠.
동영상 보면 짐벌처럼 회전도 하고 좌우도 움직입니다. 곤충눈이 되었든, 하나의 큰 CCD든 간에 확대를 하려면 이런 기능이 들어가야 될것입니다. 단순히 특정 카메라 확대시키면 그 카메라 한가운데 피사체가 있는게 아니니까 줌 계속하면 모니터에서 사라져 버리죠. 뭔 한계를 두면 되겠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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