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중공업, 스탠드오프 재밍 능력을 갖춘 전자전 항공기 개발 계약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capabi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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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 산하 방위기술청 ATLA는 가와사키 중공업(KHI)과 항자대를 위해 스탠드오프 거리에서 전자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항공기를 개발하기 위한 150억 엔(미화 1억431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월 10일 제인스가 입수한 문서에 의하면 방위성이 스텐드오프 전자전기로 부르는 플랫폼 개발 계약이 2020년 12월에 체결되었음을 알수 있다.
이 플랫폼은 항공기가 재밍 작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대 범위에 대한 세부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지만, 적 레이더와 무선 시스템의 효율성을 저하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위성은 추가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고, 새로운 항공기에는 자위대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신호정보 및 전자 공격 장비가 장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항자대는 이 개발을 위해 2020 회계연도에 150억 엔 그리고 2021 회계연도에 100억 엔을 배정했고, 2단계로 진행될 것이다. 첫 단계에서 KHI는 첫 두개의 시제기를 설계 및 제작하고 2026 회계연도 말까지 초기 시험을 완료하는 것이다. 두번째 단계는 세번째와 네번째 시제기가 제작되고 2032 회계연도까지 최종 시험이 완료될 예정이다.
ATLA는 첫번째 개발 단계에 약 465억엔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ATLA에 의하면 한대의 양산기체 가격은 약 480억 엔, 수명주기 비용은 6140억 엔이다.
* C-2 수송기 기반입니다.
오 RC-2보다 더 공격적이겠군요.
한국군 전자전기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수송기 기반으로 먼저 스탠드 오프 전자전기를 개발한 후에 KF-X 복좌형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그라울러를 만들 예정이라네요.
수송기 기반으로 갈지 비지니스 제트기 기반으로 갈지 못정했습니다.
같은 비행기인데 뭐가 다르냐 하겠지만, 기술력이 다릅니다.
비즈니스 젯으로 가길 바랍니다.
헐 이건 유래가 없는 형태의 전자전 전문기네요.
요즘은 저렇게 뱅기조종사 하면을 가리는 노즈콘을 붙여도 잘만 이착륙하는 장치들이 부가되어 문제가 없겠지만, 과거에는 저렇게 붙였다가는 활주로도 잘 안보여 기수를 따로 내리는 콩코드기 처럼 만들어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유사시 망가지면 골치좀 아프겠죠.
https://en.wikipedia.org/wiki/Electronic_Warfare_Squadron_(JASDF)
저놈의 전작이라면 EC-1이 있습니다. C-1기반 전자전기죠.
그러고 보니 소속부대가 이쿠마 기지에 주둔하는 '전자전 비행대대'에 속해있네요. YS-11EA와 같이 말이죠. 조만간 전자전기로 개조되는 F-15 JSI 일부랑 RC-2, EC-2도 저기에 편제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