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PA, LongShot 프로그램의 첫 단계를 위한 3개 회사 선정

   회수한다면 더 좋겠죠. 제 생각에는 그 때 그 때 달라요가 답인거 같습니다.

저런 윙맨을 초기부터 날려서, 유인기 공중급유하듯이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니 대형캐리어기체가 따라다녀야 하고, 종심이 짧다면, 회수하고 종심이 길다면 버려야죠.

   공중 캐리어개념은 제 기억에도 오래전부터 나온개념이고, 미국도 회수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언급된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저런 대형 캐리어가 적 공역내지 인근으로 비행한다면 적이 무지하지 않은 이상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인데, 거기다 유인스텔스기를 붙여서 윙맨 사용하여 적공격하고 빠지는 작전이 쉬울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대형캐리어기를 스텔스기로 만들지 않으면 굉장히 적용할 수 있는 적이 제한되거나, 아니면 적의 방공망을 상당히 제압한 뒤 투입해야 하니까요. 물론 미군이 알아서 작전을 짜겠지만 말입니다. 유인기 입장에서야 많은 무인기가 서포트해주면 나쁠거 없다고 봅니다.

DARPA Longshot 프로그램은 공대공 전투에서의 사거리를 연장하기 위한 공중발사 드론입니다.  Longshot 이전에 진행되었던 Flying Missile Rail 컨셉처럼 초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만드는 대신 기존 미사일을 싣고 나는 드론을 쏴서 사거리 우위를 누리겠다는거죠.(FMR 프로그램에서는 마하 0.9로 20분 체공 목표) 크기도 그렇게 크진 않아 전투기 / 폭격기 등에서의 운용이 예정되어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