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2022 회계연도 4분기에 공대지 장거리 정밀 무기 첫 발사 확정

2월 2일 정부 계약 웹사이트에 미 육군이 게시한 정보에 의하면, 미 육군은 2022 회계연도 4분기에 공대지 장거리 정밀 탄약(LRPM)에 대한 첫번째 발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육군의 미래 헬기 전력을 위해 장거리 정밀 탄약을 도입하려는 계획은 수년간 작업중이며, 미 육군은 이미 이스라엘 라파엘의 스파이크 NLOS 미사일을 외국과 미국의 AH-64 아파치 공격헬기에서 광범위하게 시연한 후 현재와 미래의 전력에서 장거리 살상력을 제공하는 임시 솔루션으로 선정했다. 

스파이크의 사정거리는 30km 이므로 경쟁 업체는 해당 벤치마크를 충족해야 한다.

미 육군의 미래 항공기를 위한 장거리 탄약은 편안한 원거리 또는 적의 탐지 범위를 벗어난 상태에서 적의 방어 위치와 교전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미육군은 지난 여름에 요구사항을 강화하고 영구적인 해결책에 필요한 능력을 평가하기위해 노력하면서 가능한 장거리 정밀 화력 탄약을 시험하기 위해 몇 차례 비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미 육군은 2030년대 초를 위한 미래 전력을 만들고 있으며, 공통 디지털, 모듈식, 공개 시스템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전장에서 함께 네트워크화될 두가지의 유인 헬기. 전술 무인항공기 시스템, 공중발사 무기 그리고 장거리 정밀 탄약을 도입하고 있다.

정보요청(RFI)는 "시연을 수행하여 LRPM 기능 개발을 알리고 육군 항공 플랫폼을 구축, 통합, 시험 및 / 또는 자격을 부여할 단일 또는 복수의 공급업체 선택을 알리는 것이 육군의 의도다"라고 적고 있다.

미 육군은 2023년 1월경에 백서를 요청할 것이다. 계약을 위한 경쟁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은 자비로 발사 시연에 참가하고 백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RFI는 적고 있다.

LRPF 탄약은 미래 공격 정찰기의 운용성을 지향하고 있다. RFI에 의하면 FARA 플랫폼용 탄약 유형의 시연은 FY26에 예정되어 있다.

미 육군은 2023년 기간내에 미래 전력의 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에비 설계 검토를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LRPF 기능을 결정하고 플랫폼과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는데 3년이 걸린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여전히 도면 테이블에 있기에 문제가 있다.

* 원문 후반부에 LRPF로 나온건 LRPM의 오타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