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새로운 상륙정과 상륙차량 도입 계획
출처 | https://www.asiapacificdefensejournal.co...-mad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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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는 호주 육군의 상륙 및 수상 수송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수륙양용 차량과 상륙정을 도입하기 위해 최대 8억 호주달러(미화 6억13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LAND 8710 Phase 1 Army Littoral Manoeuvre - Light에 따라 다뤄질 계획은 2026년부터 호주 영해와 인근 지역에서 호주군의 상륙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호주 방위산업을 개선 및 강화하고 호주인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호주산 제품이 선호된다.
또한 설계, 제작 및 유지 단계를 통해 호주 방위산업의 참여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프로젝트를 잠재적인 수출 기회로 사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상륙정은 연안과 강안 환경에서 호주군을 더 잘 이동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독립적인 해안-해안 그리고 함정-해안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이것은 1960년대 중반 도입된 미국의 오리지널 LCM-8을 수정한 호주 육군의 기존의 LCM-8 중형 상륙정을 대체할 것이다.
한편, 상륙 수륙양용차량은 1950년대 설계되고 곧 교체가 필요한 다른 자산인 호주 육군의 LARC-V를 대체하여 해안-해안, 함정-해안, 그리고 해안 너머 능력을 향상된 속도와 방어능력과 함께 제공할 것이다.
수륙양용 기능의 중요성은 2019~2020년에 있었던 호주인들을 해변과 해안 지역 사회에서 대피시키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 호주 동부 해안을 따라 발생한 산불이 발생한 동안 인도주의적 지원과 재해구난(HADR)에서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