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기술자들이 RCV-L 시제품의 기동 시험 실시

미시간주방위군은 미 육군 전투 능력 개발 사령부(CCDC)가 무인/유인-팀(MUM-T) 시험을 수행하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을 시작한 미시간주 Selfridge Air National Guard Base (SANGB)에 4대의 Robotic Combat Vehicle – Light (RCV-L) 실험 시제가 납품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주방위군 보도자료에 의하면, GVSC 기술자들은 2021년 내내 Camp Grayling에서 RCV-L 시제품에 대한 기동 시험을 수행하여 무인 시스템을 지상 전투 차량 구성에 통합할 가능성을 판단할 것이다.

대규모 전투 기동 시험은 미시간주 북부에 있는 148,000 에이커의 훈련장인 다용도 시험장과 공대지 실사격, 포병, 전차, 박격포, 그리고 소형화기를 수용할 수 있는 기동 코스가 있는 Camp Grayling에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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