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HAL사 Aero India 2021에 팀 구성 드론을 전시

 

전투기와 한 팀을 이뤄 방어력이 강한 적군 상공에 무기를 나를 수 있는 드론이 

에어로 인디아 2021에 전시된다.

 

워리어는 인도 최초의 세미-스텔스 드론이다. 

HAL이 CATS(Cattle Air Teaming System)라는 자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들었다. 

최초 비행은 3-5년 이내 예정.

 

워리어 드론은 인도의 테자스 전투기에서 사용한다. 다수의 드론을 테자스의 조종사 

한명이 지휘하게 된다. 워리어는 공대공 미사일과 공대지 미사일로 무장한다.

 

워리어는 완전한 스텔스 플랫폼은 아니지만, '저피탐기'로 분류되어 탐지가 어렵다.

 

헌터 드론은 설계 및 개발 과정에 있는 일련의 새로운 디자인의 일부이다. 

200km 이상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하도록 설계된 헌터 순항 미사일과 인공 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식별되는 ALFA-S라는 군집 드론 시스템이 포함된다.

 

ALFA-S 드론은 재규어 전투 폭격기에 장착된 독특한 캐리어에 탑재된다. 

이 항공모함은 재규어로부터 분리되어 100km를 미끄러지다가 목표물과 교전하는 

프로펠러식 군집 드론을 방출한다. 이 드론은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적군 표적, 

지상 항공기 및 기타 지상 목표물을 탐색하고 파괴하기 위한 알고리즘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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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SouleFacts/status/1356546571727421442

 

 

 

*테자스 Mk.1 동체 중앙파일런부터 주익 파일런 오른쪽 방향으로 

-동체 중앙 타우러스와 유사한 모양의 헌터 순항미사일 (광학정보 대조-추적식으로 보임)

-타게팅포드 

-연료탱크 모양의 ALFA-S 드론 캐리어와 거기서 투하하는 3-4발의 ALFA-S 

 소형 프롭드론 (자폭드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또 다른 형식의 헌터 순항 미사일, 레이더 유도식으로 보이며 관통탄두 형태의 탄자 내장

-그 아래 크라토스 발키리와 비슷한 윙맨기 워리어

-워리어 내부 무장창의 주황색 SAAW 유도폭탄

 

**요약하면 

CATS (Combat Air Teaming System)이라는 머신러닝 타게팅 시스템을 1대의 테자스에서

윙맨기, 드론스웜, 활공유도폭탄까지 타게팅 데이터를 데이터 링크해주면서 연계하겠다는

의도고 프로그래밍에 장점이 있는 인도 IT개발력을 활용하면서 세계적 추세를 비교적

잘 쫓아가는 컨셉으로 보입니다. 머신러닝 기반 AI는 타게팅은 윤리 문제로 트리거만

조종사에게 넘기지만 (또는 넘긴다고 주장하지만) 필수 개발 품목이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한국의 경우 아직 윙맨기와 헬파이어 사이즈 근처의 다양한 방식의 공중발사 대지상 유도무기,

타우러스 체급 국산 장거리 순항 미사일 개발 속도가 좀 아쉬운 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