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육군 미사일 여단이 러시아 해군과 협력할 것

러시아 지상군 미사일 여단은 2021년부터 러시아 해군과 긴밀하게 교류할 것이다. 이즈베스티야지는 이스칸더-M(나토분류명 SS-26)은 500km 거리에서 해군 작전을 지원하고 해안 시설 및 하드웨어, 공군기지, 레이더 그리고 지휘소와 같은 적 표적을 정확하게 파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스탄더-M을 갖춘 미사일 여단은 2021년부터 해군 작전에 화력을 지원할 것이다. 새로운 개념은 다가올 zapad-2021 전략 훈련에서 시험될 것이라고 국방부 소식통들이 밝혔다. Forpost 해군 무인기가 미사일을 유도할 것이다. 서부 군관부 사령관은 2020년 7월초에 실험에 대해서 이이야기했다. 지상군 미사일 여단은 Arkhangelsk 지역의 중앙 해상 시험장에서 이름 없는 표적을 파괴했다. 같은 달 이스칸더는 상륙 작전을 격퇴하고 흑해 함대를 지원하는 훈련을 했다.

대부분의 이스칸더-M은 지상군이 운용한다. 해안 해군부대는 하나의 미사일 여단이 있다. 이 부대는 칼리닌그라드 지역에 배치되었고 제11 군단에서 운용하고 있다. 9K720 이스칸더(나토 분류명 SS-26 Stone)은 러시아 연방이 생산하고 배치한 이동식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