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과 긴장에 대비하여 사우디에 새로운 기지 검토중
출처 | https://www.militarytimes.com/news/your-...-tens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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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미군은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우디 아라비아의 홍해 입구와 추가로 2개의 비행장을 이용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를 비상 사태 계획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미 사우디의 송유관 터미널인 얀부에 화물 하역과 선적 시험을 했다고 밝혔다.
얀부와 홍해를 따라있는 Tabuk과 Taif의 공군기지를 사용하면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의심부는 기뢰와 드론 공격을 받고 있는 중요한 수로를 따라 미군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발표는 2018년 워싱턴 포스트 칼럼니스트 자말 카쇼기의 살해와 존 바이든 대통령 집권 첫날 예멘에서 진행중인 전쟁으로 사우디와 미국 관계가 여전히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무슬림 성지 베카가 있는 사우디의 기지에 미군을 일시적으로라도 배치하면 극단주의자들의 분노를 다시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중부 사령부 대변인 빌 어반 해군 대령은 사우디 석유 산업의 심장부에 대한 2019년 9월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촉발된 현장 평가가 1년 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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