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skynews.com.au/details/_6223919432001

호주정부가 어택급 사업비(수명 주기 총 예산)를 계산한 결과 800억 달러(88조원)로 불어나고 대부분의 일거리들을 호주 현지가 아닌 프랑스에서 가져가는지라 호주정부는 어택급 잠수함 취소하고 콜린스급 개량해서 쓰는걸 진지하게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대체 뭘해야 재래식 잠수함 사업비가 88조원이 나올까요? 저돈이면 드레드노트급 SSBN 4척 사서 전략 초계 시켜도 싸게 먹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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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1.01.19. 20:29

타이거 공격헬기에, NH90 그리고 쇼트핀 바라쿠다까지.....호주에겐 유럽제에 대한 앙금이 깊게 남겠습니다.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21.01.19. 21:44

그러고보니 전부 프랑스와 관련된 무기체계들이네요. NH90하고 타이거는 에어버스 헬리콥터에서 만들었지만 프랑스 지분이 높고 숏핀 바라쿠다는 아예 프랑스제니까요.

물늑대 2021.01.19. 21:58

솔직히 호바트나 콜린스급에서 보인 호주의 조선 기술을 보면, 그냥 프랑스에서 최대한 많이 만들어오는게 상책이 아닐까요? ^^;;

(하기사 그럴 거였으면 일본의 소류를 택했겠죠. )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21.01.19. 22:07

어택급은 ASC뿐만 아니라 프랑스까지 끼어서 호주정부 뜯어먹을려고 달려드는거라 차라리 원잠 직수입이 나을정도입니다.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21.01.19. 22:05

https://m.dcinside.com/board/war/1646589

 

디시 군사 갤러리에 정확한 비용글 올라왔는데 12척 건조에 98조원, 수명 주기 총예산은 199조원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일거리는 프랑스가 대부분을 차지하니 호주 정부가 분통 터지죠.

Profile image chevrolet23 2021.01.20. 00:42

허... 분통 터질 만 했네요. 

ranger88 2021.01.20. 10:32

저 돈이면 미국에서 버지니아급 직수입해서 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안팔겠지만요.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21.01.20. 16:3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되면 같은 영연방인 영국에서 아스튜트급 사면되고요.

drachen 2021.01.20. 10:51

정확하게는 호주군이 제시한 건조 비용이 500억 호주 달러, 55년간 유지 비용이 500억 호주 달러 입니다.

 

이건 현시점의 달러 가치 기준이고, 그걸 2.5%의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서 어택급이 퇴역할 2080년까지의 금액을 계산한게 각각 800억 호주 달러, 1450억 호주 달러인거죠.

 

장기 프로젝트니까 물가가 오르면 당연히 비용도 오르지만 예산도 그만큼 늘어날꺼라서 어찌보면 숫자 부풀리기인건 맞습니다.

 

다만 올해 호주군 국방비가 427억 호주 달러를 좀 넘고 향후 10년간 전력 개선비로 2700억 호주 달러를 쓰겠다고 선언한 상태인데,

결국 전력 개선비의 20% 가까이를 잠수함 건조에 들이겠다는 소리고

건조 기간 중 매년 국방비의 10%가 잠수함에 묶여버리는 겁니다.

 

그 이후로도 2080년까지 잠수함을 굴리면서 국방비의 2%가 그 유지 비용으로 나가는거고요.

 

그러니까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겁니다.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21.01.20. 16:40

거기다 ASC에 일거리랑 기술 주겠다는 약속도 축소하고 있죠. ASC가 사고친게 한둘이 아니라지만 프랑스로 부터 원판인 쉬프랑급 원잠보다 비싼 재래식 잠수함을 호주정부가 사겠다는건 완전 호구 인증이죠. 괜히 콜린스급 고쳐쓰는게 낫다는 평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코코리크리 2021.01.20. 15:12

도산 안창호급 수출하거나 핵잠 공동개발 가면 좋겠네요.

근데 호주는 우라늄도 넘쳐나는데 농축을 못하나요?

핵잠에는 경끼를 일으키며 반대하는 것 같던데요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21.01.20. 16:43

1. 일단 호주엔 원자력 발전소나 관련 시설 자체가 없습니다.

2. 그만큼 반핵정서도 강합니다.

3. 원잠공동개발은 미국이 기를 쓰고 막을겁니다. 아직 한미원자력협정도 제대로 해결 못해서요.

4. 어택급 12척은 호주 대륙 전체를 커버해야하기 때문에 재래식임에도 불구하고 원잠급의 항속거리를 요구 했는데 소류급이 그것 때문에 떨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도산 안창호급 수출 할려면 우선 항속거리부터 확보해야겠죠.

APFSDSSABOT 2021.01.20. 21:31

호주는 자국 일감을 원하는 모양새인데 신조함은 물론이거니와 콜린스급 개량이라 해도 선체 절단, 구조변경, 재용접같은

부분적으론 건조를 상회하는 난이도 작업이 꽤 될텐데요. 자국 엔지니어들 재교육과 관리감독 체계 확립이 먼저라 봅니다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21.01.20. 21:44

ASC의 삽질이 호주해군에게 파국을 불러왔죠. 진짜 ASC는 뜯어 고쳐야된다고 봅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1.01.20. 21:48

자동차도 기름값등 수명주기를 따지면 배꼽이 더 크죠.

그래서 하이브리드니 전기차니 그런게 나오지 싶습니다.

 

문제는 호주의 엔지니어링 기술력인데, 그게 뒷받침이 되어야 할건데, 결국 그것도 돈이라서요.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21.01.20. 21:56

그게 뒷받침이 안되니 대부분의 일감이 프랑스로 넘어가고 호주해군은 껍데기만 국산인 어택급을 원본인 쉬프랑급 원잠의 4~6배 가격에 사야하는 처지죠. 솔직히 ASC를 대대적으로 개혁 했으면 이 지경까진 안왔을겁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1.01.20. 22:01

그러게요.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으니까요..

Profile image chevrolet23 2021.01.21. 23:26

배 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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