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전문가, 자국 드론이 시리아의 러시아제 대공방어 시스템을 억제하고 파괴했다고 주장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8687/..._PpNTRx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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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바이락타 TB-2와 앙카-S 드론이 시리아에서 일반적으로 F-16이 필요한 작업인 SEAD와 DEAD를 실행했다.
터키 국방 분석가 Hakan Kılıç는 데일리 사바와 인터뷰에서 33명의 터키군인을 살해한 공격에 대한 보복인 - 터키군이 러시아 정권에 맞서 2020년 2월 27일 국경을 넘어간 작전인 - 오퍼레이션 스프링 쉴드동안 첫 드론에 의한 SEAD와 DEAD가 수행되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앙카가 전투 드론, 전투기 그리고 전자전(EW) 시스템과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조정된 것이다.
그는 "터키 F-16 전투기가 국경을 따라 전투항공순찰(CAP) 임무를 수행하여 비가시거리 미사일 BVRAAM으로 아사드 정권의 전투기를 요격하지 않았다면 터키의 바이락타 TB2와 앙카-S 무인기는 이 지역에서 운영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협력을 통해, 바이카 마키나와 TAI가 제작한 이들 무장 UAV들이 역사상 처음으로 전자 재밍 요소를 지원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F-16이 필요한 SEAD 임무와 DEAD 임무를 수행했다. 러시아제 시리아 대공방어 시스템은 이런 식으로 드론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드론이 F-16의 지원 없이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터키 드론 사냥을 온 시리아 Su-24 2대와 L-39 전투기 1대가 F-16에 의해 격추되지 않았다면, UAV가 어떻게 스스로를 보호하겠는가?"
터키 드론은 나로그노-카라바흐에서 전쟁이 벌어졌을 때 아제르바이잔군에도 제공되었었다. 아르메니아측은 44일 동안의 전쟁도안 전차 185대 이상을 포함하여 48억 달러 규모의 무기를 손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만약 아제르바이잔이 TB-2와 (이스라엘제) 카미카제 드론을 사용하여 아르메니아 방공 시스템과 S-300을 파괴하지 않았다면, 많은 사상자를 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바이락타 TB2 무인기는 아르메니아의 스커드-B 탄도미사일을 TEL에서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쟁 역사상 UAV가 파괴한 첫 탄도미사일 발사대다"라고 주장했다.
드론이 전투기를 대체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만약 우리가 무인기가 대량 생산되기 시작한 지난 5년 동안 PKK와 같은 테러조직 대신 국가와 오랜 전쟁을 했다면, 우리는 더 적은 수의 무인기와 더 많은 전투기가 우리 군에 추가되는 것을 봤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무인기가 전자 재밍 항공기를 대체할 것이며, 유인 시스템의 임무는 대방사 및 순항미사일, 중폭격 그리고 공대공 임무 수행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라고 말하고 드론은 대공 우세가 확립될때 대형 항공기가 수행하는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