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V-280을 공격-유틸리티 공통 플랫폼으로 검토중
출처 |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rm-414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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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헬리콥터와 록히드마틴이 미 육군을 위해 제작중인 3세대 틸트로터 V-280 Valor를 개발하고 있지만 FVL 경쟁에서 중형(Mid-weight) 유틸리티-공격 플랫폼으로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벨과 록히드는 10월에 열릴 미 육군 협회(AUSA)가 주최한 지상전 전시회에 V-280 목업을 하루는 유틸리티 플랫폼으로 그다음날에는 공격버전으로 전시할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아마도 세째날에는 medvac 플랫폼으로도 변신할 수 있을 것이다.
2030년대부터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와 보잉 AH-64 아파치를 교체하기 위한 특별한 수직이착륙 플랫폼에 대해서 육군이 두가지를 별개로 가려하고 있지만, 벨은 두 임무가 Valor 설계를 기반으로 동일하거나 거의 동일한 회전익기가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벨의 첨단 틸트로터 시스템 글로벌 사업개발 이사인 Chris Gehler는 플라이트 글로벌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V-280은 잠재적으로 다른 페이로드를 장착하면서 병력수송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그리고 회사는 해병대와 설계에 대해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