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이 개발중인 ERCA가 70km 떨어진 표적 맞춰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land/2020/12...iles-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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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이 개발중인 ERCA(Extended Range Cannon Artillery) 시스템이 12월 19일 아리조나주 유마 시험장에서 43말일(70km) 떨어진 표적을 엑스칼리버 유도포탄을 명중시켰다고 육군의 장거리 정밀화력 핸대화를 감독하는 장군이 밝혔다.
이 노력을 감독하는 존 라퍼티 준장은 시험 직후 기자들과 전화 회의에서 "나는 43 마일 떨어진 적 표적을 맞출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육군은 러시아와 같은 하이앤드 적들의 이점을 뺴앗기 위해 전장에서 포병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ERCA 대포는 배치되면 적 시스템의 사거리 밖에 있는 위치에서 목표물에 발사하고 파괴할 수 있다.
(이하 생략)
155mm포로 70km 떨어진 표적을 맞추다니 역시 미군이네요.
울나라도 비슷한 체계를 연구하는 것으로 아는데 미군을 딸라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우리 나라도 충분히 가능한 기술입니다. 자주포 차량인 K-9이 미군의 팔라딘 자주포보다 크고, 안정적이기도 하죠.
M-109 팔라딘을 바탕으로 해서, 비정상적일 정도로 너무 포신이 길어서...
그러나 소모품인 155mm 장거리 곡사포탄의 양산가격이 최대 걸림돌일 겁니다.
사견이지만... 자폭형 UAV 무인기보다 155mm 장거리 포탄이 미래의 전장에서 효과적일지는 의문입니다?
장차전 / 미래 지상정에서는 보병이나... 가벼운 차량에서 UAV를 운용하는 것이... 비용이 적게 들어갈 것 같은데요.....
포신의 수명 소모도 고려해야 하고....
참고로 독일부터 개발을 시작한 155mm 대공 자주포도 개발 중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자주포의 사거리 연장탄 기술이 좋죠.
105mm G-7 곡사포에 155mm 곡사포탄의 장약을 사용하여 105탄의 사거리 40km를 달성했다고 본 것 같은데요...
즉응성이라는 면에서 장거리포탄이 좋다고 봅니다 만, 저것도 가격이 높아서 문제죠.
미국에서나 가능할것 이라고 봅니다. 미국도 돈 많이 든다고 자꾸 엎어지고 하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