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브레들리 교체 공지는 외국업체 참여를 위한 유연성 제공

브레들리 보병전투차를 대체하기 위한 미 육군의 OMFV에 대한 업계 제안 요청이 외국 기업들이 경쟁할 수 있는 유연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OMFV를 위한 경쟁을 개최하는 두번째 시도에서 느슨한 특성을 선호하면서 엄격한 요구사항을 피하고 그 과정에서 요구사항을 형성하는 많은 회사 투자없이 개념을 설계하는 산업 단계를 만들어나가면서 전반적으로 가능한 많은 유연성을 추진하고 있다.

육군의 이전 시도에서는 실제 입찰 샘플을 전달해야했고, 이는 독일의 외국 경쟁업체 라인메탈을 방해하고 경쟁을 피하기 위해 브래들리 제작사 BAE 시스템을 내몰았다. 궁극적으로 미 육군은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에서 단 하나의 입찰 샘플을 받았고, 이로 인해 육군은 노력을 재고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돌아왔다.

OMFV 경쟁은 외국 사업이 새롭고 현대화된 플랫폼에 동참하기 위해 뛰어들고 있으며, 미 육군은 일반적으로 이를 막을 수 있는 많은 제한을 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인메탈은 이미 미국의 레이티언 및 텍스트론과 협력하여 경쟁에 참여하고 있지만, 다른 많은 회사가 설계 개념에 대한 입찰을 제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육군은 플랫폼 설계에 최대 5개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풀은 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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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의 지상전투시스템 프로그램 집행국장 글렌 딘 준장) 그는 해외에서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적어도 우리는 완전한 전투차량을 만들 수 있는 서방의 모든 주요 회사로부터 (참가여부를) 듣거나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미국에서 전투차량을 공급한 친숙한 회사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한국, 싱가포르, 독일의 회사, 그리고 국방 공간에서 활동하지만 전통적으로 전투차량을 공급해보지 않았던 일부 회사들도 그렇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링에 모자를 던지고 참여하기를 원하는지를 볼 것이다. 초기 단계에서 개방적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경쟁에 이어 소식통들은 호주에서 라인메탈과 함께 새로운 보병전투차 생산을 위해 정면 승부를 벌이고 있는 한국의 한화가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독일의 KMW(클라우스-마페이 웨그만)은 2019년 워싱턴 DC에서 열린 최근 열린 미 육군 협회(AUSA)에서 보병전투차량 옵션을 홍보했다.

벨기에의 CMI 디펜스도 또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주계약업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공지가 Beta.Sam.Gov에 게시되었으므로 기업들은 2021년 4월 16일까지 개념적 입출을 제출해야 한다. 딘 장군은 미 육군이 7월에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계에서 업계는 금속을 구부리지 않고 설계 작업을 수행하며 축약된 기능 개발 문서 또는 초기 요구사항 집합을 알린다. 설계 단계가 끝나면 육군은 잠시 멈춘 다음 프로토타입화에 앞서 더 자세한 설계 작업을 위해 경쟁을 다시 시작한다. 여기서 최대 3개의 입찰이 진행되도록 선택한다. 세부 설계 단계는 2023 회계연도 및 2024 회계연도에 걸쳐 실시된다.

OMFV 산업의 날에 발표된 슬라이드에 의하면 프로토타입 단게는 FY25에 시작된다. 차량 시험은 FY26에 시작되어 FY27에 마무리되며 FY27 4분기에 생산 결정이 예정되어 있다. 전율생산은 FY30 2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념 설계단계와 병행하여 미 육군은 OMFV를 위한 개방형 아키텍쳐를 개발할 것이다. 개방형 아키텍처는 여름동안 애리조나 유미 시험장에서 프로젝트 컨버전스에서 전장과 전장 끝에서 다른 역량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야할 필요성을 확인한 후에 OMFV 플래너의 필수 기능 목록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성명에 의하면, 미 육군은 이러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개발하기 위해 2021년 1월부터 산업, 정부 및 학계를 대표하는 자발적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