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새로운 합동 해상 전략은 중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s-on-ch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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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발표된 미군 3군 보고서에 의하면,미군 3개 해상 서비스는 중국의 해상력에 대응하기 위해 합동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 미 해군, 해병대 그리고 해안경비대는 "해상에서의 이점, 통합 전영역 해군력으로 우세(Advantage at Sea, Prevailing with Integrated All-Domain Naval Power)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군은 "세계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두가지 위협"이라고 설명한 중국과 러시아에 초점을 맞춘 합동 해상 전략을 개발했다. 그러나, 군은 "우리는 중국의 경제 및 군사력 증가, 공격성 증가로 인해 중국과의 경쟁을 우선시하며, 지역 해역을 지배하고 국제 질서를 유리하게 재편하려는 의도를 보여주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군은 중국이 작전과 야망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해군력을 키울 능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급속한 성장은 크기와 처리량 모두 미국의 조선소를 능가하는 여러 조선소를 포함한 강력한 조선 인프라 덕분에 가능해졌다. 분쟁이 발생하면, 추가 상업 조선소를 포함한 중국의 초과 산업 능력이 빠르게 군사 생산 및 수리로 전환될 수 있으며, 이는 중국의 새로운 군사력 생성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중국의 능력에 대응하기 위해 3개의 미 해군 서비스는 기존 능력과 새롭거나 업그레이드된 플랫폼 및 작전 개념을 결합하는 자체 계획을 언급했다. 이들은 "해군은 퇴역하는 오하이오급을 교체하고, 핵 지휘, 통제 및 통신 시스템을 계속 현대화하기 위해 적시에 콜롬비아급 전략 탄도미사일 잠수함을 인수할 것이다." 라고 보고서에 적었다. "현재 국가의 지침에 따라, 해군은 적은 수의 저위력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탄두를 배치하고 있으며 미국이 어떤 시나리오에서든 핵 강압이나 핵 배치를 확실하게 억제할 수 있도록 핵탑재 해상발사 순항미사일의 개발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