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통합 항모 타격그룹 항공자산 개발 계획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air-ass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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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항공전부서장 그레고리 해리스 중장은 제인스에게 미 해군이 미래 항공모함의 비확실성을 처리함에 따라 해군이 고정익, 회전익 및 틸트로터 항공기를 유인 및 무인 작전 개념과 더 잘 결합하는 완전히 통합된 항공모함 타격력을 만드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해리스 중장이 해군이 다양한 함정과 플랫폼에서 다양한 종류의 항공기들을 비행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해군은 새롭고 참신한 방법으로 타격그룹내에서 다양한 종류의 선박과 항공기를 결합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장군은 해군이 항모 운반(COD) 임무를 맡은 틸트로터 CMV-22B 오스프리와 F-35C 전투기 그리고 대잠전(ASW) 작전을 수행하는 P-8A 포세이돈과 같은 지원 항공기의 향상된 능과 같은 새로운 항공작전에 더 많은 무인 시스템을 혼합하면서 더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장군은 해군에 F-35C와 CMV-22B가 항공모함 USS 칼빈슨(CVN)에 탑재한 E-2D 어드밴스드 호크아이 조기경보기와 결합되는 2021년 하반기에 통합 타격그룹 기능을 엿볼수 있다고 말했다.
장군은 "EA-18G가 F-35C, E-2D 그리고 CMV-22를 같은 항해에 결합하면 전례없는 스텔스 및 퓨전, EW(전자전) 그리고 수직이착륙을 더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나 미 해군은 새롭거나 업데이트된 항공모함 기반 항공기를 타격 그룹과 통합하는 것 이상을 원하고 있으며, 다른 항공기 특히 회전익 플랫폼, 항모뿐만 아니라 다른 타격 그룹 함정에 대한 다양한 운용 개념을 개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