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공군, 두테르테 임기 끝나기전에 전투기 선정할 것

12월 7일 필리핀군 사령관 길버트 가페이에 의하면, 2022년 두테르테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에 큰 프로젝트중 하나인 필리핀군 멀티롤 전투기 계약이 서명될 수 있다고 한다.

필리핀 국방부는 아직 사브 JAS 39 그리펜 또는 록히드마틴 F-16V중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가페이 사령관은 미국제 F-16일 수 있다고 힌트를 주었다.

장군은 온라인에서 열린 Laging Handa 언론 브리핑에서 "곧, 대통령이 물러나기 전에 우리는 공군이 F-16과 같은 멀티롤 전투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안보 관계자는 INQUIRER.net.에게 F-16 인수 가능성은 지난 11월 바바라 바넷 미 공군성 장관이 마닐라를 방문했을 때 미국과 필리핀 관계자들이 논의한 주제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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