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로스텍, 자체적으로 단발 5세대 유무인 전투기 개발중

러시아 여러 항공우주 및 방위기업을 두고 있는 로스텍은 유인 및 무인 버전의 단발 5세대 전투기 개발을 발표했다. 

케메조프 사장은 "사실 경량 및 중형 전투 미래 전투 항공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유인 및 무인 버전의 범용 플랫폼이 될 수 있다. 그러한 복합체에 대한 개념과 전술적, 기술적 요구 사항이 해결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금까지 우리는 예산 자금없이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국방부는 어떤 명령도 내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것이 유망한 항공기라 믿고 외국 파트너와의 협력을 위해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주제는 이런 항공기를 수출용으로 홍보하는 관점에서 흥미롭다.

그에 의하면, 항공기 개발이 로스텍사의 자체 자금으로 수행되는 경우 로스텍은 특히(외국) 국가와 공동개발하는 경우 이 기술을 독립적으로 해외에 판매할 수 있다.

2017년 2월, 그는 러시아와 UAE가 공동으로 5세대 경량 전투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에 의하면, 항공기는 MiG-29를 기반으로 만들 수 있으며, 작업은 2018년에 시작되어 7~8년이 소요될 것이다.

러시아 연방군사기술협력국(FSMTC)는 경량 전선 다가능 5세대 전투기에 대한 UAE와의 협정 체결도 보도했었다. 

UAE-러시아 합작 프로젝트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아두다비는 230억 달러 규모 거래의 일환으로 미국의 F-35 전투기와 드론을 주문했다. UAE가 5세대 전투기에 대한 합의를 추구하는데 여전히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