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국방부에 미 본토 미사일 방어용 잠정적 요격체 개발 지시

미 의회는 미 국방부에 북한과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현재의 미사일 방어국(MDA) 계획에는 없는 무기인 잠정적인 본토 ICBM 방어 요격체를 만들 것을 지시했다.

12월 3일 발표된 2021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는 MDA를 통해 미 국방부에 법안이 통과되면 30일 안에 "잠정적 지상기반 요격체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법안은 국방부의 해법은 "불량 국가들로부터 미국 본토에 대현 현재와 단기 및 중기적으로 예상되는 탄도 미사일 위협을 대부분 해결해야 한다"고 발히고 "적어도 재설계된 킬 비히클 프로그램의 제안된 능력을 충족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법안에 의하면, 잠정적 요격은 기존의 킬 비히클 부스터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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