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시스템즈, 미 육군 A-team 기술 개발 계약 체결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ment-de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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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시스템즈는 미래 전투 작전에서 유인, 무인, 그리고 자율 항공기에 대한 첨단 기술 만들기를 돕기 위해 고안된 미 육군 연구 개발 계약을 여러개 따냇다. 회사의 FASTLabs 연구 책임자는 총 9백만 달러의 군 계약을 따냈는데, 이는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자원 능력, 그리고 상황인식 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육군의 Advanced Teaming Demonstration Program (A-Team)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11월 3일 발표횐 회사의 성명에 의하면, "미 육군 미래 수직 이착륙 FVL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인 및 무인 팀 구성(MUM-T) 능력을 고도화하기 위해 설계된" A-Team 프로그램에 따라 BAE 시스템즈 엔지니어들이 계약된 세가지 중점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성명은 회사 관계자들은 "인간 능력 이상의 상황인식, 정보 처리, 자원 관리, 의사 결정을 제공하는 고도로 자동화된 시스템"의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육군이 실시간으로 조종사가 조종할 무인항공기의 임무 팀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런 장점들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
BAE 시스템즈의 A-Team 작업의 대다수는 회사의 MUM-T 어플리케이션을 육군 FVL 프로그램에 통합하기 위해 경쟁하는 "다른 계약업체 제품과의 시뮬레이션 테스트 및 시연"을 진행할 Future Open Rotorcraft Cockpit Environment Lab을 활용하게 된다. 유인 및 무인 항공자산의 팀 구성은 프로젝트 컨버전스를 위한 육군의 초기 캡스톤 훈련의 핵심 목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