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Sotnik 병사용 장비 2025년 배치 시작

금년 10월 말 발행된 국영 Rostec의 2019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러시아의 신형 Sotnik(Centurion) 병사용 장비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Ratnik(Warrior) 전투복 교체를 시작할 예정이다.

Rostec의 과학기술 담당 이사 겸 과학 협의회 회장 유리 코프테프는 장비는 통신 장치, 방어, 무기, 정보 시스템, 음식 그리고 기타를 포함한 8개 하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소트닉은 신형 탄약, 화기, 대폭발 부츠, 적외선 방출 저감 유니폼, 대레이더 장비 등이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지휘와 디지털 지도는 키트의 보호용 고글을 통해 사용자에게 투영될 것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병사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소형 양자 센서가 키트의 직물에 내장될 수 있다고 한다. 코프테프 이사는 "양자 센서는 새 장비의 원단에 사용될 수도 있다. 그들은 군인이 자신의 상태를 추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고, 이 정보를 보다 높은 수준의 지휘부로 보낼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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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트니크도 제대로 보급 못한 상황에서 저러는거 보면 역시나 선전의 달인들이군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