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지하 감지 콘크리트 장벽이 처음으로 터널 찾아내

이스라엘은 10월 20일 국경을 따라 배치된 이스라엘군의 감지(Sensory) 콘크리트 장벽이 처음으로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건설중인 터널을 찾아 노출시켰다.

보안상 이유로 성을 뺀 아미르 소령은 "지난주 이 터널의 발견은 이스라엘과 육군에 엄청난 업적이다."라고 말하고 "그것은 매우 인상적이고 전문적인 일이었고, 우리는 간신히 적의 진격을 저지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 터널은 팔레스타인 도시 칸 유니스 맞은 편에 있는 이스라엘에 위치해 있었다. 이스라엘군은 터널이 이스라엘 국경을 관통하는 동안 감각 콘크리트 장벽을 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 사회에 대한 위협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에 의하면, "지난 몇년간 건설되어 곧 완공될 감각 콘크리트 장벽은 이스라엘군 공병대가 공격용 테러 터널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필요한 지표를 제공했다"고 한다.

이스라엘 정부는 기술 평가를 통해 터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터널 건설 경위에 대해서는 자세한 경위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것을 어떻게 무력화시키거나 파괴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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