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맹, 지상기반 대공방어와 C-RAM 공동 운용 프로젝트 시작

10월 22-23일 열린 가상 장관 회의에서 나토 국방장관들은 지상기반 대공방어(GBAD)와 신속 배치 가능한 이동식 C-RAM 능력에 대한 협력 프로젝트에 작수했고, 동맹은 이를 행사 이틀째 되는 날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두 서명 모두 10월 23일 가성 행사에서 이루어졌고, C-RAM 의향서(LOI)는 독일, 그리스, 헝가리 그리고 영국 국방장관이 서명했고; GBAD LOI는 벨기에, 덴마크,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라트비아,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스페인, 그리고 영국 국방장관이 서명했다.

GBAD 고 가시성 프로젝트(HVP)는 혁신적인, 모듈식, 확장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초단거리에서 최대 50km까지 중거리까지 모든 스펙트럼을 포괄하는 위협 맞춤형 다국적 GBAD 부대 패키지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두 서명식을 주재한 Mircea Geoană 나토 부총재는 이같은 접급법이 "지상 방공부대간 운영 유연성, 확장성, 그리고 상호운용성이 크게 향상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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