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병력 감축’ 2022년에서 2030년으로 8년 늦춰져
김민석(maxi) 2015.06.30. 11:19
아니 병력 자원 자체가 모자라는데 여군지옥을 찍을건가 아님 외국인 용병을 들여올건가...
eceshim 2015.06.30. 12:39
김민석(maxi)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694313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군입대 최저 학력 기준을 고교 졸업으로 다시 올렸습니다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군입대 최저 학력 기준을 고교 졸업으로 다시 올렸습니다
김민석(maxi) 2015.06.30. 13:18
eceshim
저 05 군번인데 우리 대대 중퇴자들 검정고시를 10여명 공부시켰는데. 90년대 후반 생들은 다시 애가 늘어났나 보네요?
ssn688 2015.06.30. 14:43
eceshim
지금이야 18세 남성이 연간 36만 명대이니까(동시에 각종 대체복무가 폐지되거나 줄고 있습니다) 줄어든 현역복무기간의 와중에도 여유를 부릴(?) 수 있겠죠. 그런데 국방개혁을 생각하면 앞날을 봐야하니, 2020년이 되면 10만이 줄 거고, 2030년이면 15만이 줄 거고, 2040년이면 반토막이 될 겁니다.
fatman1000 2015.06.30. 22:09
eceshim
- 군복무기간이 줄어들면서 그거 땜빵한다고 이전까지 면제했던 종졸도 군복무를 하는 식으로 기준을 많이 낮췄지요. 그렇다 보니 군대에서 나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군대가 병사를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제주 2015.06.30. 12:05
당연한 수순이죠. 문제는 해결책이 없다는거..
김민석(maxi) 2015.06.30. 13:19
제주
해결책이 없을 리는 없고.. 가장 해결이 힘든 것이 육군이죠.. 종심이 짧은 땅에서만 다니는 군대의 한계가 안타깝습니다.
빅맨 2015.06.30. 21:21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부적겯자 받아들여서 최하의 군대질 만들려나
그런 사람들 들어오면 하양 평균이 아니라 완전히
날림이 될탠데
부적겯자 받아들여서 최하의 군대질 만들려나
그런 사람들 들어오면 하양 평균이 아니라 완전히
날림이 될탠데
fatman1000 2015.06.30. 21:59
- 국방개혁이 나온 이유 중 하나가 병력자원 부족이었는데, 정작 국방개혁 처음 꺼낸 정부에서 군복무기간 단축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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