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국제 잠수함 도입 결정

태국이 중국에서 잠수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거래규모는 10억6천6백만 달러다.

태국의 Bangkok Post는 태국 해군 획득 위원회는 세척의 중국제 잠수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중국이 우수한 무기들과 수중에서 오랫동안 머물수 있는 능력을 지닌 잠수함을 제안하여 입찰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잠수함은 척당 120억 바트 (미화 3억5천5백만 달러)다.

남은 잠수함 조달은 독일과 한국이 나눠가지게 될 것이다. 태국 해군은 러시아, 스웨덴 그리고 프랑스에서도 제안을 받았다. 태국 해군은 여섯척을 조달할 계획이다.

태국은 잠수함 세력을 재구축할 계획이며 태국이 영토분쟁을 겪고 있지 않은 남중국해에서의 분쟁이 격화되자 잠수함 방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중국과의 계약 체결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 부수상과 Prawit Wongsuwon 국방장관은 내각에 해군의 잠수함 구매 결정을 전달되면 공식화될 것이라고 한다.

태국이 첫 잠수함을 획득한지 60년이 된다. 마지막 잠수함들은 1951년에 퇴역했다.

* 우리 업체도 나눠 갖는다? 그럼 대우조선해양도 최소 한척은 따냈다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