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개조된 이즈모급 항모는 스키점프대를 갖추지 않을 것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oper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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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스는 일본 해상자위대가 이지모급 헬기 모함 2대에 단거리 이륙수직착륙(STOVL) F-35B 작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스키점프 경사로를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확인했다.
대신, 각 함선은 비행 갑판의 선부 부분이 사다리꼴로에서 미 해군의 아메리카급 상륙함에서 볼수 있는 것과 유사한 사격형으로 수정되었다.
해상자위대 대변인은 10월 8일 제인스에게 이런 변경은 이륙시 난기류를 완화하고 항공기가 선박의 아일랜드와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선수쪽 비행갑판에서도 이착륙할 수 있도록 하여 F-35B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즈모와 카가에 대한 수정이 5년마다 진행되는 선박의 정기 수리 및 점검 프로그램과 일치하도록 두가지 주요 단계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인했다.
제인스가 6월에 보도 했듯이 해자대는 이미 이즈모를 개조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일본은 항상 미국 쪽을 따라하는군요.
조기경보기를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일단 함재 AEW는 영국처럼 AW101기반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자대에서 소해/극지탐사용으로 AW101 굴리거든요.
그리고 주변 도서지역에서 발진할 수 있는 E-2D가 있어서 E-2D 반경 내에서 작전할 확률이 높긴 합니다.
콧대 높은 일본이 AW101 기반 헬기형 조기 경보기에 만족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충분 수량의 조기경보기가 있는 만큼, 말씀주신대로 그 영역 안에서 활동하면 문제가 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대형 수직이착륙 플랫폼을 자국산으로 만드는 건 안되니)
AESA 레이더 및 보조 전자 장비들을 자국산으로 만드는 것으로 타협보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