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6억 달러 규모 5G 실험 발표
출처 | https://www.c4isrnet.com/battlefield-tec...contrac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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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목요일(8일) 저녁에 미국 전역에 5개 군사 기지에서 5G 실험을 위한 6억 달러 규모 계약을 발표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계약은 스마트 창고, 첨단 레이더, 그리고 증강 및 가상현실 기능을을 포함한 일련의 5G 실험에 대한 것이다.
국방부의 이 계약은 국방부와 산업계 모두의 5G 기능을 발전시키기 위해 상용 공급업체와 협력하려는 미 국방부의 노력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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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사 지도자, 산업계 그리고 학계가 광범위한 실험을 위해 협력할 여러 기지에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는 유타주 힐 공군기지, 워싱턴주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 조지아주 알바니 해병대 군수기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해군기지, 글고 네바다 라스베가스의 넬리스 공군기지다.
국방부 5G 담당관 조셉 에반스에 의하면, 테스트베드는 1년 ㅇ나에 작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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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들 기지들은 스펙트럼에 대한 접근과 성숙한 광섬유 및 무선 인프라 때문에 선택되었다.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에서 국방부는 4개 공급 업체와 협력하여 중대역 스펙트럼을 사용하여 임무 계획, 훈련 및 운영을 위한 5G 지원 증강 및 가상현실 고글을 실험할 것이다. 공급업체는 GBL System Corp., AT&T, Oceus Networks 그리고 Booz Allen Hamilton이다. 에반스씨는 기자들에게 기지에서의 작업 3년차에 부서가 "여단 규모의 기술 배포"를 원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또한 힐 공군기지의 실험을 통해 셀룰러 네트워크와 5G 스펙트럼 공유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국방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 프로젝는 "공유/공존 시스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통제된 환경에서 실제 규모의 네트워크를 통해 그 효과를 평가"할 것이다. 국방부는 3.1~3.45GHz 대역에서 항공 레이더 시스템과 5G 셀룰러 기술간의 공유 또는 공존을 허용하려고 한다.
스펙트럼 공유 테스트베드를 위한 공급업체는 Nokia, General Dynamics Mission Systems, Booz Allen Hamilton, Key Bridge Wireless, Shared Spectrum Company 그리고 Ericsson이다,
국방부는 또한 AT&T와 협력하여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전투에서 C2(*지휘 통제) 생존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분산 지휘 통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있다. 이 통신 거인은 궁극적으로 모바일 복합 항공 작전 센터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고용량, 저지연 통신을 갖춘 모바일 5G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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