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50kW 대공 방어용 레이저 장착 준비중

지난주, 미 육군 획득, 군수 및 기술 차관보가 미 육군이 최근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두대의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도착하면서 군인들에게 레이저 무기를 전달하는데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발표했다.

차관보의 페이스북 계정은 스트라이커 플랫폼에 통합된 50KW급 레이저를 사용하는 지향성-기동 단거리 대공방어(DE-MSHORAD)에 대해 올렸다. 메세지에 의하면, 정부-업계팀은 내년에 신속 능력 및 핵심 기술 사무국 DE-MSHORAD 전투 발사를 준비하기 위해 지향성 에너지 기능을 플랫폼에 통합하고 있다.

메세지는 "DE-MSHORAD는 무인항공기 시스템, 회전익기, 그리고 로켓, 포탄 그리고 박격포탄 위협으로 부터 사단과 여단 전투팀을 보호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신 스트라이커 A1 차체에 장착된 DE-MSHORAD 시스템은 IM-SHORAD 시스템과 함께 무인항공기 시스템, 회전익기, 그리고 로켓, 포탄 그리고 박격포탄 위협으로 배치된 사단과 여단 전투팀을 보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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