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걸프협력기구 회원국들의 방위산업 협력 증대 요구

사우디아라비아 방위산업 총국(GAMI)의 리더인 Ahmad Al Ohali는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내 방위산업 협력 증진을 촉구했다.

그는 9월 28일 Global Aerospace Summit의 기조연설에서 사우디와 UAE의 오랜 관계와 "다양한 중요 분야에서의 파트너쉽, 협업 그리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인정했다.

"우리 GAMI는 연구 개발, 교육 및 모범 사례 공유를 통해 방위 부문 전반에 걸쳐 GCC 국가들 사이의 노력을 통합하고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방위 부문의 기반을 개발하고 민간 부문의 성장을 촉진하여 이 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통합을 추진할 수 있는 지역의 공유된 전략 및 안보 동인에 대해서 그는 이 지역의 아랍국가들이 "지속 가능한 군사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엄청난 능력과 이상적인 나라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상호 목표와 공동의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과 방어 기술을 보유한 국가과의 강력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는 민첩하고 지속 가능하며 유망한 부분의 수요와 지속적인 개발을 충족할 수 있는 아랍 걸프만의 군사 능력 이전, 현지화 그리고 군사 기반 개발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