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2020년 10월에 신형 ACV의 APC형 배치 예정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fense_..._202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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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미 국방부가 발표한 뉴스에 의하면, 해병대가 곧 새로운 차륜형 상륙 전투차량(ACV)을 받기 시작할 예정이다. 랜드 시스템 프로그램 집행국(PEO)은 미 해병대의 강습상륙차(AAV)를 대체할 신형 ACV의 초기 배치를 승인했다.
PEO가 9월 말에 마무리한 초기 배치 결정은 ACV 프로그램 사무국이 차량을 부대에 배포하기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해병대는 2020년 10월 해병대에 병력 수송형(APC)의 첫 ACV 세트를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 해병대는 지휘 통제, 회수작전, 그리고 화력 증대를 전문적으로 한 세가지 추가 변형을 개발, 도입 및 배치할 예정이다. ACV는 미 해병대를 배에서 해안으로 이동시키도록 설계된 차세대 수륙양용 장갑차다. LVTP-7이라는 노후된 AAV를 대체하기 위해 설계된 ACV는 해상 및 해안에서 해병 보병대대의 주요 전술 이동 수단이 될 것이다. ACV는 육지에서 지속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M1A1 전차와 유사한 지상 이동성과 속도를 가지면서 공격시 하차한 보병에게 유기적인 직접 화력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미 해병대는 AAV-7A1 시리즈 상륙장갑차를 사용하여 미 해병대를 배에서 해안으로 이동시킨다. 해병대는 1971년부터 AAV를 사용해왔고 ACV로 교체될때까지 계속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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