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니, KF-X(한국형 전투기) 개발 재협상…5000억 연체금·분담률 담판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2011007084 |
---|
담판지러간다는데, 계약을 어떻게 했길래 질질 끌려다니는지 모르겠네요..
9월 30일수정
------
제가 뒷북을 올렸군요ㅠㅠ
9월 23일24일 인니에 가서 협상을 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협상계속(협의문 비공개) 입니다.
속이 터지네요 정말. 도대체 언제쯤에야 한국은 국력에 맞는 외교력을 가지게 될까요.
이 번에는 정말 제목처럼 '담판'을 짓고 왔으면 합니다.
인니로 가면 그 쪽 홈그라운드인데, 인니측에서 뭔 국내용여론조성하고 있지는 않나요?
기사내용대로면 지난주 협상이 시작되었다는 얘긴데, 국내에 소식이 없네요?
9월초 게재가 미뤄진 기사에서는 1.2%를 깎았다고 합니다.
이건 또 뭔소린지..
출처 :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M2ccoH4Y3fEJ:www.issuevalley.com/news/articleView.html%3Fidxno%3D6621+&cd=6&hl=ko&ct=clnk&gl=kr
현물 포함 -1.2%로 협상해놓고 현물, CN-235, -5% + 기술이전 상향으로 개악하자고 우겨서 협상단이 급히 날아간 겁니다.
그냥 차후 완성품 구매 타진시 우대 정도로 정리하고 분담 접는게 나아보입니다.
협상은 24일 끝이 났고, 재협상한다는데, 결국은 담판이 아니군요.
밀린돈은 준다는 얘기도 없구요..
출처 :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00924216900104
어차피 저들은 이미 KFX관련 투자를 4천억원씩이나 했으니 마냥 갑처럼 행동하지도 못할겁니다.
기술이전을 더 한다 해도 인프라가 없어서 활용하기도 힘들겠죠. 기껏해야 정비하는데 쓰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