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주 능력 강화

프랑스는 Le Commandement de l’Espace’ (CDE 우주 사령부)가 이제 완전히 작동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국가 우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야심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첼 프리들 장군이 9월 10일 국방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언했다. 이번 선언은 사령부가 만들어진지 12개월 이 지났고 7월 24일 프랑스 공군이 공군 및 우주군으로 재편된다는 발표 이후 나왔다. 

CDE는 리옹, 파리, 그릭호 툴루즈에 219명의 직원이 있다. 2025년까지 조직에는 470명이 일하게 될 것이며, 프랑스 우주기구 CNES를 위해 지어진 툴루즈의 우주 센터내에 자체 인프라를 갖게 될 것이다. 

CDE는 우주 작전 분야에서 프랑스군의 전문지식을 수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CDE는 프랑스의 새로운 우주 정책을 실현하고 우주 작전을 수행할 권한과 수단을 부여받았다. CDE는 항공우주군의 일부지만, 해군과 육군 그리고 조달기관인 병기국(DGA) 직원들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