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급유 프로브 장착한 KJ-500 조기경보기 사진 등장

중국군이 KJ-500 AEWAC의 최신 기체에 공중급유를 가능하게할 프로브를 달았다. 

기수 위에 공중급유용 프로브를 단 기체는 중국군의 China Military Online이 발행한 사진의 배경에서 포착되었다. 이 기체는 해군용 회색이 아닌 노란색이 칠해져, 시험이 진행중임을 알 수 있다.

중국 군사 항공전문가 푸 젠사오는 7일 글로벌 타임즈에게 "KJ-500은 미국보다 우수한 조기경보레이더를 달았다. 그러나 대형 전략 수송기에 비해 운용 반경과 체공시간이 제한되는 Y-9 중형 전술 수송기를 기반으로 한다. 공중급유가 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중급유 프로브 외에 알려지지 않은 업그레이드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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