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전투차량들이 훈련을 위해 조지아에 도착

6일 조지아 (*옛 그루지아) 국방부 보도자료에서 스트라이커를 포함한 미 육군 전투차량들이 포티(Poti)에 제2 보병여단이 도착한 뒤 바지아니 훈련장으로 이동하여 조지아, 영국, 프랑스 그리고 폴란드군과 함께 노블 파트너 20 다국적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5회째를 맞는 노블 파트너 20은 조지아군과 미 육군이 주도하고, 호송 작전, 헬기 공격 및 의무 피난 시나리오와 실사격 훈련을 포함하여 현실적인 훈련 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블 파트너 훈련은 현실적인 다국적 훈련 환경에서 지역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미군의 준비태세와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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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나토 회원국이 아닌 조지아에서 훈련이라 러시아가 예민하게 굴겠네요.